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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나 발표할 때 꼭 사용해야 하는 무료 유틸리티 프로그램

코아아이티 2026. 10. 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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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코아아이티입니다. 이번에는 강의나 발표할 때 꼭 사용해야 하는 무료 유틸리티 프로그램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화면을 강조하고 직접 그리는 도구
ZoonIt(줌잇)

 발표용 유틸리티를 딱 하나만 고르라면 주저 없이 ZoomIt을 꼽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Sysinternals에서 배포하는 도구로 단축키 한 번이면 화면의 특정 영역을 즉시 확대할 수 있어요. 확대한 상태에서 바로 펜 기능을 켜서 밑줄을 긋거나 동그라미를 칠 수 있고 화면 위에 텍스트를 입력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쉬는 시간을 알리는 타이머 기능까지 들어 있어서 강의를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활용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설치 과정 없이 실행 파일 하나로 동작하기 때문에 강의장 PC를 빌려 쓰는 상황에서도 부담이 적은 편이에요.

ZoonIt 화면

스팟 마우스

 청중의 시선을 마우스 포인터로 유도하려면 포인터 자체가 눈에 띄어야 합니다. 스팟 마우스는 마우스 주변을 하이라이트로 표시해 주는 도구인데요. 포인터를 따라 밝은 영역이 움직이니 뒷자리에 앉은 사람도 지금 어디를 설명하고 있는지 쉽게 따라올 수 있어요. 빔프로젝터처럼 명암 대비가 약한 환경에서 특히 체감 효과가 큽니다.

스팟 마우스 화면

판서펜

 화이트보드 없이 화면 위에 직접 필기해야 할 때 쓰는 국내 판서 프로그램입니다. 자유롭게 선을 긋는 것은 물론 텍스트와 도형 입력도 지원하기 때문에 슬라이드 위에 흐름도를 즉석에서 그려가며 설명하는 식의 진행이 가능해요. ZoomIt의 펜 기능이 순간적인 강조에 가깝다면 판서펜은 좀 더 오래 그려두고 설명을 이어가는 용도에 어울립니다.

판서펜 화면

 

자료를 띄워두고 기록하는 도구
Snipaste

 캡처한 이미지를 포스트잇처럼 화면에 고정해 두는 도구입니다. 발표 중에 참고해야 할 수치나 이전 슬라이드 표를 미리 캡처해 화면 구석에 붙여두면 창을 이리저리 전환하지 않고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시연을 하다가 원래 자료로 돌아가느라 흐름이 끊기는 일을 줄여줍니다.

Snipaste 화면

Greenshot, ShareX

 강의 자료를 만드는 단계에서 더 자주 쓰게 되는 캡처 도구입니다. Greenshot은 가볍고 빠르며 캡처 직후 바로 주석과 강조 표시를 넣을 수 있어 화면 설명이 많은 교안을 만들 때 손이 빠르게 움직입니다.

Greenshot 화면

 

 ShareX는 녹화와 업로드, GIF 제작까지 아우르는 다기능 도구라 기능 폭이 넓은 대신 처음에는 설정을 한 번 훑어볼 필요가 있어요.

ShareX 화면

ScreenToGif

 말로 설명하기 번거로운 조작 과정은 움짤 하나가 훨씬 효율적입니다. ScreenToGif는 GIF 제작에 특화된 도구로 녹화한 뒤 불필요한 프레임을 지우고 속도를 조절하는 편집까지 한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어요. 슬라이드에 두면 시작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자동으로 반복되니 시연 부담이 줄어듭니다.

 

진행을 매끄럽게 만드는 도구
Unified Remote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PC 리모컨으로 사용하는 앱입니다. 노트북 앞에 붙어 있지 않아도 손에 든 폰으로 슬라이드를 넘길 수 있으니 청중 쪽으로 걸어 나가 이야기하는 진행 방식과 잘 맞습니다. 별도의 프레젠터를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Unified Remote 화면

Ditto, aText

 시연 중에 명령어나 URL, 계정 정보를 일일이 타이핑하다 보면 오타가 나기 마련입니다. Ditto는 복사한 내용을 기록으로 남겨두기 때문에 미리 복사해 둔 여러 항목을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쓸 수 있고 aText는 짧은 단축키를 긴 문구로 자동 확장해 줍니다. 두 도구를 함께 쓰면 반복 입력이 많은 실습형 강의에서 시간을 꽤 아낄 수 있어요.

Ditto, aText 화면

Flow Launcher

 강의 도중 다른 프로그램이나 파일을 열어야 할 때 바탕화면을 뒤지는 모습은 그리 매끄럽지 않아요. Flow Launcher는 단축키로 검색창을 띄워 앱과 파일을 바로 실행하는 런처입니다. 화면에 폴더 창을 어지럽게 펼쳐놓지 않아도 되니 진행이 깔끔해집니다.

Flow Launcher 화면

 

소리와 화면 환경을 정리하는 도구
EarTrumpet

 영상 자료를 보여줄 때 소리가 너무 크거나 작아 당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arTrumpet은 앱별로 볼륨을 따로 조절할 수 있어 전체 시스템 볼륨은 그대로 두고 진행 중인 프로그램의 소리만 손볼 수 있어요. 알림음만 따로 줄여두는 용도로도 유용합니다.

EarTrumpet 화면

Monitorian, Twinkle Tray

 강의장 조명이나 프로젝터 상태에 따라 적정 밝기는 매번 달라집니다. 두 도구 모두 모니터 밝기를 소프트웨어에서 조절해 주기 때문에 물리 버튼을 더듬어 찾지 않고도 화면을 빠르게 맞출 수 있습니다. 외부 디스플레이를 연결해 쓰는 환경에서 특히 편해요.

Monitorian 화면

Black Screen

 설명에 집중시켜야 하는 순간에는 화면을 잠시 꺼두는 편이 낫습니다. Black Screen은 단축키로 화면을 검게 전환해 주는 가벼운 유틸리티인데요. 슬라이드에서 시선을 떼고 이야기에 집중하게 만들거나 준비 작업을 감춰야 할 때 요긴하게 쓰입니다.

 

온라인 강의와 자료 공유에 쓰는 도구
OBS Studio

 온라인으로 진행하거나 강의를 녹화해 남겨야 하면 OSB Studio가 기준점이 됩니다. 화면과 웹캠, 특정 창을 각각을 스스로 등록해 원하는 구도로 배치할 수 있고 장면을 미리 여러 개 만들어 두면 발표 중에 클릭 한 번으로 전환됩니다. 슬라이드 화면과 실습 화면을 오가는 구성을 미리 짜두면 진행이 한결 안정적이에요. 녹화와 송출을 모두 지원하는 오픈소스 도구라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OBS Studio 화면

MPC-BE

 강의 중에 영상 자료가 있다면 전용 플레이어를 하나 준비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두 프로그램 모두 다양한 코덱을 폭넓게 지원해서 자료로 받은 파일이 열리지 않아 애먹는 상황을 줄여줍니다. 구간 반복이나 속도 조절 기능도 갖추고 있어 특정 화면만 다시 보여주며 설명하기에 좋아요.

MPC-BE 화면

LocalSend

 실습 자료나 예제 파일을 참석자에게 나눠줘야 할 때가 있습니다. LocalSend는 같은 네트워크 안에서 기기끼리 파일을 주고받는 앱으로 별도의 계정이나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전송할 수 있어요. 메신저로 하나씩 보내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운영체제를 가리지 않는다는 점도 강의 현장에서는 장점이 됩니다.

AnyDesk, RustDesk

 실습형 강의에서는 참석자 PC에서 문제가 생기는 일이 흔합니다. 원격 접속 도구를 미리 안내해 두면 화면을 직접 보면서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 설명 시간이 크게 줄어들어요. AnyDesk는 개인용 사용이 프리이며 RustDesk는 오픈소스로 기본 기능을 프리로 제공합니다. 강의가 끝난 뒤 이어지는 질문에 대응할 때도 유용하게 쓰입니다.

AnyDesk 화면

 

또 다른 유틸리티 소개 - 코아아이티

모든 도구를 한꺼번에 설치할 필요는 없어요.

단축키가 손에 익지 않으면 오히려 진행이 끊기기 때문에 발표 전에 한 번쯤 예행 연습을 해두시길 권합니다.

 

IT의 모든 것, 코아아이티

 

코아아이티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과학산업4로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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