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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토이즈 필수 기능 7가지 알아보기 - 윈도우를 더 쉽게 사용해 보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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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토이즈 필수 기능 7가지 알아보기 - 윈도우를 더 쉽게 사용해 보자

코아아이티 2026. 8. 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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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코아아이티입니다. 윈도우를 오래 써본 분이라면 한 번쯤 '왜 이런 기능은 기본적으로 안 넣어줬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셨을 겁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그 아쉬움을 직접 채워주려고 만든 도구가 바로 파워 토이즈(PowerToys)인데요. 비용이 들지 않는 유틸리티 모음이지만 하나하나 뜯어보면 업무 효율을 눈에 띄게 끌어올려 주는 기능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파워토이즈 필수 기능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PowerToys Run, 검색창 하나로 끝내는 작업 허브

 

 가장 먼저 소개할 기능은 단축키 하나로 불러오는 고속 런처, PowerToys Run입니다. 기본 설정으로는 Alt + Space를 누르면 화면 중앙에 검색창이 뜨는데 여기에 프로그램 이름을 입력하고 엔터만 누르면 바로 실행됩니다. 윈도우 기본 검색창과 비슷해 보이지만 반응 속도와 안정성 면에서 체감이 확연히 다릅니다.

PowerToys Run 설정 화면

 

 단순히 앱을 켜는 용도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계산기나 단위 변환기로 활용할 수 있고 원노트나 옵시디언 같은 노트 프로그램의 내용을 검색하거나 실행 중인 프로세스를 강제 종료하거나 브라우저 북마크를 여는 것도 가능합니다. 플러그인을 하나씩 늘려가다 보면 PC에서 하는 대부분의 작업을 이 검색창 하나로 처리하게 되는 경험을 하실 수 있어요.

 

FancyZones, 화면 분할을 끝판왕

 

 멀티태스킹을 자주 하시는 분, 특히 넓은 모니터를 쓰시는 분이라면 팬시존이 가장 큰 체감이 큰 기능일 거예요. 윈도우 11의 스냅 레이아웃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훨씬 자유롭습니다. 화면을 원하는 형태로 가로세로 분할해 나만의 레이아웃을 만든 뒤, 창을 그 영역에 맞춰 끼워 넣을 수 있습니다.

FancyZones 설정 화면

 

 기존에는 창을 화면 가장자리로 어정쩡하게 끌고 가서 정해진 자리에 억지로 맞추는 식이었다면 팬시존을 쓰면 키를 누른 채 마우스를 원하는 영역으로 옮기고 놓기만 하면 창 크기가 자동으로 그 영역에 맞춰집니다. 여러 창을 동시에 띄워두고 작업하는 분들에게는 생산성이 확연히 달라지는 기능이에요.

 

미리 보기 Peek, 앱을 켜지 않고도 내용부터 확인

 

 macOS 사용자들이 윈도우로 넘어올 때 아쉬워하는 기능 중 하나가 바로 파일을 열지 않고도 전체 크기로 미리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윈도우 자체에는 이 기능이 없지만, 파워 토이즈의 피크 애드온이 이 빈자리를 채워줍니다.

미리 보기 설정 화면

 

 파일 탐색기에서 파일을 선택한 뒤 지정한 단축키를 누르면 바로 미리 보기 창이 뜨고 화살표 키로 폴더 안의 다른 파일들도 연속으로 훑어볼 수 있습니다. 파일마다 새로 여는 번거로움 없이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비슷비슷한 이미지들 사이에서 원하는 것을 찾거나 이름만으로는 구분이 안 되는 문서들을 정리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

 

Image Resizer, 우클릭 한 번으로 끝내는 사진 일괄 변환

 

 사진 여러 장의 크기나 용량을 한꺼번에 줄여야 할 때 Image Resizer만한 것이 없습니다. 크기를 바꾸고 싶은 이미지들을 선택한 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메뉴에서 이미지 리사이저를 고르기만 하면 돼요. 미리 정해진 크기 중에서 선택할 수도 있고 필요하다면 직접 원하는 크기를 지정할 수도 있으며 자주 쓰는 옵션은 파워 토이즈 설정에서 미리 저장해 둘 수 있습니다.

Image Resizer 설정 화면

 

 원본을 남겨두고 사본만 새로 만들 수도 있고 원본 자체를 덮어쓸 수도 있어요. 촬영 위치나 사용 기종 같은 메타데이터를 제거하는 옵션도 있어서 사진을 온라인에 올리기 전에 개인 정보를 정리하는 용도로도 요긴합니다.

 

경계 없는 마우스, 마우스 하나로 PC 4대까지 제어

 

 여러 대의 컴퓨터를 오가며 작업하는 분들에게는 경계 없는 마우스가 특히 반가운 기능일 거예요. 이름 그대로 하나의 마우스와 키보드만으로 최대 4대의 컴퓨터를 자유롭게 오가며 제어할 수 있습니다.

경계 없는 마우스 설정 화면

 

 PC들을 한 번 연결해두면 화면 전환을 위해 따로 신경 쓸 필요 없이 마우스 커서를 화면 가장자리로 옮기는 것만으로 다른 컴퓨터로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 클립보드 내용도 함께 동기화되기 때문에 한쪽 PC에서 복사한 내용을 다른 PC에 그대로 붙여 넣을 수 있어 마치 여러 대를 한 대처럼 쓰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모니터나 키보드, 마우스를 여러 세트 두고 쓰는 분들이라면 책상이 한결 정리될 만한 기능입니다.

 

작업 영역, 업무 레이아웃을 통째로 저장하고 불러오기

 

 브라우저와 엑셀, 워드 같은 프로그램을 늘 같이 켜놓고 작업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매번 하나씩 앱을 켜고 위치를 잡는 게 번거롭다면 작업 영역 기능이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열려 있는 앱들과 그 위치를 그대로 캡처해서 하나의 레이아웃으로 저장해 두면 이후에는 이 레이아웃을 실행하는 것만으로 필요한 앱들이 정해진 위치에 한 번에 열립니다.

작업 영역 설정 화면

 

 최소화 상태로 열어두고 싶은 앱까지 포함해서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아침에 PC를 켜고 업무를 시작할 때 몇 번의 클릭만으로 늘 쓰던 화면 구성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능+, 반복되는 문서 작성을 단축키처럼

 

 업무를 하다 보면 구조가 비슷한 문서를 계속 새로 만들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메일 양식, 엑셀 서식, 보고서 틀 같은 것들을 매번 작성하는 건 시간 낭비일 수 있는데 이럴 때 도움이 됩니다.

새로운 기능+ 설정 화면

 

 사용 방법은 간단한데요. 자주 쓰는 파일이나 폴더를 템플릿 폴더에 미리 넣어두면 이후 파일 탐색기의 빈 공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새로 만들기' 메뉴를 열었을 때 해당 파일이 옵션으로 나타납니다. 이걸 선택하면 현재 위치에 그 파일 사본이 즉시 생성되고, 필요한 내용만 채워 넣으면 되니 문서 작성 시간이 크게 줄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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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파워토이즈의 필수 기능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봤어요.

설치도 간단한 만큼, 아직 안 써보셨다면 한 번쯤 설치해서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처음엔 작은 기능처럼 느껴져도, 며칠만 써보면 윈도우 사용 습관 자체가 바뀌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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