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기업들이 시놀로지 NAS를 구축하는 7가지 이유

 

 안녕하세요. 시놀로지 공식 파트너 코아아이티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업무 환경이나 데이터 관리 방식은 어떤가요? 업무 속도는 점점 빨라지는데 파일은 외장 하드에, 협업은 메신저에, 백업은 그냥 마음속으로만 하고 계신가요?

 

 저희 고객사에서 NAS를 도입한 이유도 정말 다양한데요. 그중에서 실제 미팅과 구축 사례를 토대로 이번에는 많은 곳에서 시놀로지 NAS를 도입하는 7가지 이유에 대해 알아볼게요. 만약 이 중 한 가지라도 해당이 된다면, 지금이 NAS를 도입할 타이밍일지도 모릅니다. 단순한 저장 장치를 넘어, NAS가 왜 작은 서버라고 불리는지 함께 확인해 보도록 할게요.

 

어느 순간부터 파일들이 복잡해졌어요.

 

 처음에는 한 두 명이 파일을 주고받는 데 문제가 없었을 거예요. 하지만 인원이 늘어나고, 부서가 생기고, 여러 프로젝트가 동시에 진행되면 파일 관리가 순식간에 혼란에 빠집니다. NAS는 사내 네트워크를 통해 직원 모두가 하나의 저장 공간에 접속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사용자는 각자 자신의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권한이 부여된 폴더만 접근할 수 있죠. 관리자 입장에서는 부서별 공유 폴더를 설정하고, 접근 권한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USB를 돌리거나 메일에 파일을 첨부하는 비효율적인 방식 대신 NAS를 통해 체계적인 파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파일을 자주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출장이나 외근, 재택근무 등 요즘은 사무실 밖에서 일하는 경우가 흔해졌죠. 그때마다 회사에 연락해서 파일 좀 보내달라는 연락을 주고받는 것만큼 비효율적인 건 없어요. NAS는 외부 접속 기능을 지원합니다. 웹 브라우저나 모바일 앱으로 사무실에 있는 NAS에 접속해서 마치 로컬에 있는 것처럼 파일을 열고 수정할 수가 있어요.

 

 심지어 동기화 클라이언트를 설치하면, 노트북의 특정 폴더와 NAS를 자동으로 동기화시켜 외근 중에도 최신 파일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처럼 쓰되, 내 사무실에 저장되어 있는 안전한 공간이라는 점이 NAS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중요한 건 알지만 백업하는 게 귀찮아요.

 

 데이터 백업은 머리로는 알아도 손이 잘 안 가게 되죠. 외장 하드를 연결하고, 폴더를 복사하는 등 귀찮기도 하고 깜빡하기도 합니다. NAS는 PC, 서버, 심지어 구글 드라이브나 드롭박스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자동으로 백업할 수 있는 다양한 백업 관련 앱을 제공합니다. 백업 스케줄을 설정해 두면, 매일 정해진 시간에 최신 데이터를 백업하고, 백업본도 이전 버전으로 보관합니다. NAS 자체의 데이터를 다른 NAS나 외장 하드로 백업하는 것도 가능하죠. 그 어떤 재해나 실수에도 대비할 수 있는 이중, 삼중의 백업 체계를 NAS 하나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요금이 점점 부담이 돼요.

 

 구글 드라이브, 원 드라이브 등 처음엔 돈이 들지 않는 플랜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쌓이는 데이터에 결국 요금제를 사용하게 되죠. 팀 단위로 쓰다 보면 비용이 꽤 큽니다. NAS는 한 번 구입하면 일정한 유지비 없이, 원하는 만큼 저장 공간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상, 디자인, 개발 등 대용량 파일을 다루는 팀이라면 매달 나가는 클라우드 비용보다 NAS 초기 비용이 훨씬 경제적이에요. 단기적으로는 비용이 들지만, 1~2년만 지나면 그 차이는 분명히 드러나게 돼요.

 

영상, 사진 등 대용량 파일을 자주 다뤄요.

 

 고화질 편집 파일이나 영상 소스 같은 자료를 외장 하드로 옮기자니 느리고, USB로 나르자니 번거롭습니다. NAS는 고속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용량 파일도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어요. 특히 2.5GbE나 10GbE 포트를 지원하는 NAS 모델을 선택하면 로컬 드라이브 수준의 속도로 영상 편집까지 가능합니다. 프리미어나 다빈치 리졸브 같은 편집 프로그램에서 NAS를 직접 불러와 작업하는 워크플로우도 가능해요. NAS는 단순 보관소를 넘어 크리에이터의 실시간 작업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서버 구축은 부담되지만 내부 시스템이 필요해요.

 

 사내 이메일 서버, CCTV 저장소, 프로젝트 관리 도구와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건 알지만 전용 서버를 구축하기엔 비용과 기술 부담이 크죠. NAS는 단순한 저장 장치가 아닙니다. 자체 운영체제에서 수많은 앱을 설치할 수 있어 이메일 서버부터 그룹웨어, ERP, CMS, CCTV 녹화 시스템까지 다양한 내부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서버는 어렵고, 클라우드는 비싸서 고민이 된다면 NAS가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어요.

랜섬웨어 같은 보안이 걱정이에요.

 

 요즘은 기업뿐만 아니라 소규모 사업장, 개인 사용자도 랜섬웨어의 타깃이 됩니다. 한 번 감염되면 복구 비용은 물론 업무 손실도 막대하죠. NAS는 보안을 위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우선 2단계 인증으로 계정 보안을 강화할 수 있고 방화벽과  IP 차단 기능으로 비정상적인 접근을 차단할 수 있어요. 그중 스냅샷 기능은 정기적으로 파일의 상태를 저장해 두고 랜섬웨어로 인해 파일이 변조되더라도 스냅샷 시점으로 되돌릴 수 있죠. NAS는 단순히 저장하는 장치를 넘어 데이터를 지켜주는 방패가 될 수 있어요.

 

시놀로지 공식 파트너 - 코아아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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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는 단순히 데이터를 저장하는 장치를 넘어,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협업을 원활하게 하며

기업의 데이터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핵심 인프라입니다.

지금 소개해 드린 7가지 상황 중,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이제는 NAS를 진지하게 고려할 때입니다.

네트워크 환경 구축에 대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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