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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용어 뜻 풀이 - RGB, HDMI, 픽셀, LCD, OLED

코아아이티 2024. 9. 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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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코아아이티입니다. 이번에는 RGB, HDMI, 픽셀, LCD, OLED 뜻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RGB - 모니터에 그림을 그리는 빛의 삼원색

 

 빨간색, 녹색, 파란색으로 구성된 빛의 삼원색입니다. LCD 텔레비전이나 스마트폰의 화면 등은 밝기를 바꾼 RGB의 3가지 색을 합쳐서 색을 만듭니다. RGB 색 하나하나가 1 도트(dot), RGB 1세트가 1픽셀입니다. 컬러텔레비전에는 액정처럼 흰색 라이트 앞에 RGB 3가지 색 필터를 두는 방법과 각각의 색으로 빛나는 LED 소자 또는 OLED 같은 방식이 있습니다.

 

 빨간색, 녹색, 파란색의 각 색을 0~255의 수치로 나타내고, 그 강약의 균형을 사용해 색을 수로 표현합니다. 예를 들어 빨간색은 (255, 0, 0), 녹색은 (0, 255, 0), 파란색은 (0, 0, 255)가 됩니다. 또한 아무것도 발광하지 않는 검은색은 (0, 0, 0), 전부 발광하는 흰색은 (255, 255, 255)입니다. 색의 삼원색(CMY)은 빛의 삼원색이 아니라 물감처럼 색의 삼원색을 섞고 빛의 반사량을 조정해 색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색의 삼원색 경우는 청록색(Cyan), 자홍색(Magenta), 노란색(Yellow)을 0~100퍼센트의 농도로 섞어 만들며, 전부 100퍼센트로 섞으면 검은색이 됩니다.

 

HDMI - 4K 영상을 텔레비전에 보내는 고속 케이블

 

 HDMI는 LCD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모니터에 4K 등의 고화질 영상 신호를 보내는 인터페이스의 명칭입니다. DVD 플레이어 등의 영상 가전 기기나 컴퓨터의 모니터를 접속해 고화질 영상과 음성을 동시에 보낼 수 있습니다. 화질이 향상됨에 따라 복수의 규격이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영상용 인터페이스로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라이선스 비용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HDMI는 규격과 케이블에 상성이 있기 때문에 텔레비전 등의 HDMI 커넥터에 물리적으로 케이블을 꽂아도 화질이 불안정하거나 아예 화면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HDMI 2.0으로 4K 텔레비전을 보려면 HDMI 2.0을 지원하는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컴퓨터의 모니터용 인터페이스로 라이선스 비용이 필요 없는 디스플레이 포트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HDMI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고화질 영상과 음성을 전송할 수 있어서 비즈니스용 컴퓨터를 중심으로 많이 채용되고 있습니다.

 

픽셀 - 색을 표시하는 단위

 

 디지털 영상은 아주 작은 많은 점이 모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픽셀은 그 하나하나의 점으로 화소라고도 부릅니다. 하나의 픽셀은 하나의 색 정보를 가지며, 그런 픽셀들이 모여서 하나의 영상을 구성합니다. 물감을 묻힌 붓으로 캔버스에 점을 찍듯이 색을 칠하는 점묘화와 같은 원리입니다. 화상의 디지털 정보로는 1픽셀 = 1비트이지만, 모니터에서는 빨간색, 녹색, 파란색(3 도트) 1세트가 1픽셀입니다.

 

 화소 수는 1개의 영상을 구성하는 픽셀의 수로, 숫자가 클수록 선명한 그림이 됩니다. 해상도는 1인치 속 도트 수인 dpi(dot per inch)나 픽셀 수인 ppi(pixel per inch)라는 단위로 표현되며 영상의 세밀함을 나타냅니다. 숫자가 클수록 매끄러운 그림이 됩니다.

 

 HDTV(High Definition TV)는 방송설비를 포함한 고선명 텔레비전 방송 규격으로 텔레비전의 화소를 나타내는 의미로도 사용됩니다. 풀 HD인 1,920픽셀 * 1,080픽셀의 경우 화소 수가 약 207만 화소인 데 비해 가로세로의 픽셀 수가 2배인 4K TV는 화소 수가 약 4배인 800만 화소에 이릅니다.

 

LCD와 OLED - 평평한 텔레비전을 만드는 기술

 

 텔레비전이나 모니터 등의 화면 표시 기술입니다. LCD 텔레비전의 원리는 화면의 뒷면에 있는 라이트 앞에 셔터처럼 빛을 조절하는 부품을 두고 그것을 조정해서 화상을 만드는 것으로 이 셔터가 액정이라고 LCD(Liquid Crystal Display) 텔레비전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한편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는 전기를 가하면 그 자체가 빛을 내는 발광체로, 그 자체가 화면 표시 방식의 명칭이 되었습니다.

 

 액정을 전극판 2장을 사이에 놓고 전압을 걸면 액정 분자의 방향이 바뀌어서 통과하는 빛의 투과량이 변합니다. 액정 뒤쪽에 백라이트를 놓고, 액정을 이용해 그 밝기를 조장한 빛을 다시 컬러 필터에 통과시켜 색을 입혀서 컬러 화면을 만듭니다.

 

 OLED는 전압이 가해지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려 할 때 빛을 발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름에 유기(Organic)가 들어간 이유는 탄소 화합물이기 때문입니다. 흰색 유기 발광 다이오드의 경우 착색용 컬러 필터를 사용하지만, RGB 3색의 유기 발광 다이오드는 그 자체에 색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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